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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룡산 (울산시 북구)
울산아리랑의 노래 가사에도 나오는 무룡산은 울산시민들에게 가깝고 친숙한 산이다. 무룡산에서 본 울산공단 야경은 울산12경에 들며 낮에는 시내를 시원하게 조망 할수있다. 정상부근의 억새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좋다. 산행시간은 약3시간 정도 걸리며, 차로 정상부근 까지도 갈수있다.
*산행일자 : 2013년 5월 5일
*산행코스 : 화동못주차장 - 매봉재 - 무룡산 정상 - 숲속쉼터 - 임도갈림길 - 돌탑 - 화동못주차장 (소요시간 : 약3시간30분)
▲ 등산안내도
▲ 화동못주차장
▲ 화동못 옆으로 산행을 시작한다
▲ 화동못 옆의 물레방아
▲ 임도와 산길 등산로중 산길을 선택하여 산행을 시작한다
▲ 산행길에는 소나무가 울창하다
▲ 산길이 끝나고 임도와 마주친다
▲ 매봉재
무룡산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산으로 흔히들 매봉재라고도 부른다. 이 산이 매봉재로 불리는 것은 옛날에 해일이 일어나 산천이 모두 물에 잠겼으나 이 산에는 매 한 마리가 앉아 있을 정도의 물에 잠기지 않은 바위가 있었다는데서 유래한다
▲ 매봉재의 소원장승
▲ 매봉재에서 본 제비꽃
▲ 매봉재에서 본 무룡산 정상부
▲ 키 큰 소나무도 만나고
▲ 갈림길에 있는 체육공원
▲ 무룡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
▲ 무룡산 정상 기념사진 (452m)
▲ 무룡산의 전설
▲ 무룡산에서 본 매봉재
▲ 무룡산에서 본 화봉동
▲ 숲속쉼터
▲ 숲속쉼터
▲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본 화동못
무룡산의 가을 억새
가을이면 정상 부위에 억새가 멋지다
*산행일자 : 2010년 10월 29일
▲ 무룡산 정상부의 억새
▲ 무룡산 정상부의 억새
▲ 정상에서 본 울산시내 모습
▲ 정상에서 본 화봉동 모습
▲ 줌으로 본 산속의 성안동 모습
▲ 기념사진
선택한 이유 (유머)
하루는 남편이 TV를 보다가 아내에게 물었다.
"당신 결혼하기 전에 선을 20번도 더 봤다며?"
남편의 말에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. "그랬었죠"
그러자 남편의 얼굴에 약간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.
"그런데 말야. 당신이 그 많은 남자들 중에서 날 선택한 이유가 뭐야?"
그러자 아내가 남편을 한 번 째려보더니 말했다.
"그거야. 그 20명 중 나와 결혼하길 원했던 사람은 당신 뿐이었으니까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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